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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는 정말 힘듭니다. 건강한 몸으로는 아무렇지도 않고 내가 했을 때 무리도 되지 않는 가벼운 운동 이었더라도 항암치료를 하면서는 무리도 되고 힘들고 지칩니다. 항암치료를 받을 때는 정말 잘 먹으며 운동해야합니다. 특히 근육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그외에도 여러 영양소들을 잘 섭취해야합니다. 그리고 운동도 지친다면 가볍고 개운한 정도의 운동으로 쉬엄쉬엄 가볍고 기분좋을 정도로만 해주어야합니다. 힘든 항암치료 무리하지 말고 잘먹고 즐겁게 운동해서 건강하게 극복해요~!!^-^♡

항암치료를 받다보면 근육이 빠지고 힘이 빠지면서 없던 요실금이 생기기도 합니다. 항암치료시 요실금이 생겼을 때 대처방법~!! 공유 합니다. 1. 먼저 현재 오줌이 새고있으니까 팬티라이너나 성인용 입는 기저귀, 성인용 입는 기저귀에서 나온 팬티라이너를 사용합니다. 오줌이 새도 팬티가 젖어서 겉옷이 젖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근력운동을 해줍니다. 특히 하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에 좀더 신경써줍니다. 근력이 빠져서 생기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근육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상하체 근력운동을 해주시고 하체 근력을 좀더 신경써서 해주시고 앞뒤 다리찢기 양옆으로 다리찢기 등 의 스트레칭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개구리 다리 스트레칭도 해주시고 전신 스트레칭도 잘 해주셔야합니다. 3. 걷기를 조금해..

항암치료 중에 살을 빼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체중이 계속 증가하기만 한다면 그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살이 계속 빠지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암치료 중 체중 조절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1. 항암치료 중 살이 많이 쪄서 체중 조절을 해야 할 경우 (1) 아침은 정량을 먹고, 점심은 아침 정량에서 세숫가락을 덜어내고, 저녁은 아침 정량의 2/3~1/2 을 먹습니다. (2) 몸이 개운하고 시원한 정도의 운동을 30분~1시간 정도 하고 이것을 주3회이상 하고 이것을 꾸준히 반복해줍니다. (3) 하루1L정도의 물을 하루에 잘 분배해서 마셔줍니다. (4) 집에 있다면 집안일 ex)청소, 빨래 등을 하며 몸을 움직여 줍니다. 회사를 다닌다면 이동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

암을 진단 받고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의사선생님께 무엇을 여쭤봐야할지 막막합니다. 치료 시작 단계에서 여쭤보면 좋을 질문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는 암치유 생활백과/삼성서울병원 지음/청림Life 출판사 에서 본 자료를 올린것 입니다. 1. 환자의 암은 어떤 종류인가 2. 암의 진행 정도(병기)는 어떠한가. 다른 부위로 전이됐는가 3. 표준 치료법은 무엇인가. 치료법에 대한 선택사항이 있는가. 4.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과 횟수는 어떠한가. 5. 치료에 따른 부작용은 무엇이고 조절될 수 있는가. 이런 부분들을 여쭤보고 치료와 부작용에 잘 대비해서 잘 치료받고 우리모두 완치 되요~!!^-^♡

저는 요즘 피로와 허약감이 느껴져서 극복 방법을 실천해 보았습니다. 좋은 것은 공유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 피로와 허약감이 느껴질 때 극복 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1. 활동과 휴식을 적절히 병행합니다. 한가지 일을 계속해서 오랜시간 하기보다 활동도하고 휴식도 해주어야 합니다. 2. 일을 하고나면 충분히 쉬고 30분 정도의 낮잠을 잡니다. 기력도 회복되고 힘이 납니다. 3. 밥은 고기, 달걀, 치즈, 콩 등과 함께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해줍니다. 4. 물을 하루에 8~10컵정도 충분히 마셔줍니다. 5. 가능하다면 걷기, 근육운동 등을 개운할 정도로만 해줍니다. 오랜시간 누워있으면 몸이 더 지칩니다. 운동을 해주면 스트레스도 줄고 피로감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개운한 운동을 해줍니다. 움직이기 힘들 때는 누워서 ..

요즘 많이 덥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몸도 지치고 힘이 듭니다. 많이 힘들 때는 누워서 쉬는게 좋을것 같아서 누워있었습니다. 그래도 잠은 오지 않아서 몸이 덜피곤할때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시원한 물도 먹었습니다. 모두모두 잠도 푹 자고 몸도 개운해지고 활기차고 건강한 매일매일 보내세요~^-^♡

항암치료를 받다보면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 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국가암정보센터 www.cancer.go.kr 국가암정보센터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 ○ 대한암학회 www.cancer.or.kr http://www.cancer.or.krwww.cancer.or.kr ○ 삼성서울병원 www.samsunghospital.com 삼성서울병원www.samsunghospital.com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http://cec.samsunghospital.com 이런 사이트들이 있어요~^-^♡ 들어가서 암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고 건강도 지켜요~^-^♡ 링크로 연결이 안될경우 검색창에 "국가암정보센터" 이렇게 각 사이트 제목으로 검색해도 사이트를 찾을 수 ..

항암치료를 하다 보면 암 때문에, 혹은 항암제 때문에, 보조 치료제 때문에, 심리적 문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불면증이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저도 밤에 자주깨서 잘 잠들지 못 하고 계속 깨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 때 땀도 많이 흘리고요. 이불이 다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립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항암치료 중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저만의 해결 방법입니다. 1. 일정한 시간에 침대에 눕고 아침 일정한 시간에 일어납니다. 잠을 잘 못자도 밤에 일정한 시간에 침대에 눕고 아침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아침과 낮에 활동하고 생활합니다. 2. 커피, 카페인 함유 식품을 먹지 않습니다.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와 같은 식품을 먹지 않습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3. 적정 수면시간 지키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