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 요실금

항암치료를 받다보면 근육이 빠지고 힘이 빠지면서 없던 요실금이 생기기도 합니다. 항암치료시 요실금이 생겼을 때 대처방법~!! 공유 합니다.

1. 먼저 현재 오줌이 새고있으니까 팬티라이너나 성인용 입는 기저귀, 성인용 입는 기저귀에서 나온 팬티라이너를 사용합니다.
오줌이 새도 팬티가 젖어서 겉옷이 젖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 근력운동을 해줍니다. 특히 하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에 좀더 신경써줍니다.
근력이 빠져서 생기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근육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상하체 근력운동을 해주시고 하체 근력을 좀더 신경써서 해주시고 앞뒤 다리찢기 양옆으로 다리찢기 등 의 스트레칭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개구리 다리 스트레칭도 해주시고 전신 스트레칭도 잘 해주셔야합니다.

3. 걷기를 조금해줍니다.
하루15분 정도의 걷기를 조금 해주면 좋습니다.

4. 고정식 실내 자전거를 탑니다.
하루5분~15분 정도 고정식 실내 자전거를 탑니다.

5. 물을 하루 1.5L정도 하루에 잘 나누어서 조금씩 마십니다.
요실금 있다고 물을 마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물을 잘 마셔주어야 혈액순환도 잘되고 근육도 더 잘 생깁니다.

6. 복근 운동을 해줍니다.
복근 운동을 해서 복근이 생기면 요실금 증상이 많이 좋아집니다.

7. 정말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이지만 운동 중에 발레를 배워보세요. 발레만큼 근력에 좋은 운동은 없습니다.
발레 학원에 다닐 수 없다면 유튜브에 나온 발레운동들을 잘 따라해 보세요. "경기도 지식" 이라는 사이트에 발레를 검색하면 나오는 우아한 발레라인이라는 강의가 있는데 그것을 보며 따라하면 혼자서 하면서도 어떤 부분들을 신경써서 해야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8.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 영양소들을 골고루 잘 섭취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이 8가지 잘 실천해서 요실금 없는 건강한 생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