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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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항암일지 2024. 10. 8. 20:17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1. 걸으면 햇볕을 받으면서 비타민D가 생기는데 비타민D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걷다보면 호르몬들이 안정화 되고 몸은 정상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2. 식사를 골고루 잘 먹고 물을 적정량 잘 섭취하고 잘 걸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맨발 걷기를 하며 발을 다치거나, 무릎관절이 다 상해서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맨발걷기는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사람이 진화하며 신발이 개발되고 신발도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걷기에 가장 적합한 도구가 신발입니다. 신발을 신고 걷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 정보를 얻었는데요~^-^ㅋ 간단하지만 좋은 내용인것 같아 기억하고 공유하기 위해 올립니다~^-^♡ 걷기가 좋다고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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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게양법항암일지 2024. 10. 3. 15:21
태극기 게양법. 그동안 난간 설치 국기 게양봉이 없어서 태극기를 게양하지 못하다가 난간 설치 국기 게양봉을 설치 하고 날씨도 맑아 태극기를 게양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극기 게양법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작성해봅니다~^-^♡ 자료와 정보는 다음검색에서 얻었습니다~^-^♡ 먼저 국경일, 기념일인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에는 태극기를 위의 그림 처럼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답니다~^-^♡ 조의를 표하는 날 인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에는 깃면의 너비 만큼 내려답니다~^-^♡ 태극기 게양시간도 알고 싶은데 그건 없네요~ㅜ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은 태극기가 훼손될 수 있어서 달지 않는걸로 알고 있지만 게양시간은 안 나와 있습니다ㅜ 저희 동네는 산모기가 조금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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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환자가 지켜야할 청결 수칙. 화장실 청소하기~!!^-^♡항암일지 2024. 10. 2. 19:14
항암환자가 지켜야할 청결 수칙 1가지~! 항암 환자는 지켜야 할 청결 수칙이 많습니다. 그중에 정말 중요한 한가지는 화장실을 청소하는 것 입니다. 이 글은 "암 치유 생활백과, 삼성서울병원 지음, 청림Life 출판사"의 글을 보고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항암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청결 수칙을 잘 지키지 않으면 몸이 아프기도 쉽고 병에 걸릴 수도 있어요. 특히 화장실을 여러 사람 과 공용으로 쓰고있다면 매일 청소해 주시는 것이 좋고, 혼자 쓰는 개인 화장실이라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청소를 해 주어야하죠. 저는 요 몇주동안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화장실 청소를 못했는데요. 그랬더니 오늘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요몇일 계속 설사를 하다가 오늘 배도 너무아프고 기운도 없고 어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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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얼굴 근육 빠짐 방지 방법항암일지 2024. 9. 26. 19:00
항암치료를 받다보면 얼굴 근육이 빠지고, 얼굴 근육이 빠지다 보면 얼굴이 쳐지고 예전 모습과 달라져 속상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방법을 찾던 중 껌씹기를 찾고 실천해 보았어요~ 껌씹기를 하면 얼굴 근육 운동에 효과적이죠~^-^♡ 1. 껌을 뒤쪽 어금니로도 씹고, 가운데 어금니로도 씹고, 앞쪽 어금니로도 씹고, 앞니로도 씹고 골고루 씹어 줍니다. 2. 양쪽 이빨로 골고루 씹어줍니다. 3. 오래 씹으면 턱도 아프고 힘드므로 단물이 빠질 때까지 혹은 단물이 빠지기 전까지만 가볍게 씹어 줍니다. 약5분~10분 4. 껌을 씹고 나면 꼭 이빨을 닦아 줍니다~^-^♡ 이빨이 썩지 않도로 껌을 씹고 나면 꼭 이빨을 닦아 줍니다~^-^♡ 5. 껌은 점심을 먹고나서 씹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씹으면 껌의 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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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눈의 붓기항암일지 2024. 9. 26. 15:16
오른쪽 눈이 화장품을 잘 못 써서 부은지 6개월~1년이 다 되어가는데 붓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따듯한 수건으로 찜질도 해주고 하는데 많은 차이는 없습니다. 동네 안과에서는 신경문제일수도 있고, 흉선암과 관련된 근무력증일 수도 있으니 해당병원에 협진을 의뢰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마음의 준비는 신경 문제이거나, 근무력증이라면 지켜보면서 운동을 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게 아니라 염증에 의한 부기 라면 염증을 치료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환이 어느 쪽인지는 협진을 통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마음의 준비는 해 놓고요~^-^♡ 눈 크기가 달라서 속상하지만 항암치료 하며 느끼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이 가장 좋다는 것 입니다. 오른쪽 눈이 부어서 작아졌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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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66kg항암일지 2024. 9. 18. 19:53
체중이 66kg 으로 줄었습니다. 더 노력해서 50~55kg의 몸무게를 건강하게 만들어야겠습니다. 오늘은 기쁜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