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의 항암 블로그 n.0의 항암 블로그

항암치료 중 살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항암치료 중에는 나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항암치료 중 체중조절에 살빼는 법은 정상체중을 넘어 과체중 이거나 비만이어서 체중조절을 해야된다고 안내 받은 경우에만 해주세요~^-^♡ 항암치료 중 체중조절이 좋지 않은 이유 알려드릴게요이 내용은 KBS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kbs제작팀 지음, 허완석 엮음, 정현철 감수/비타북스" 를 읽고 쓴 내용입니다~^-^♡ 암환자들의 항암치료는 6주정도 하게 되는데 중간에 체력이 못견뎌서 1~2주 정도 치료를 쉬는 환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환자들 보다 치료기간에도 열심히 식사를 하고 자기 체력도 유지하고, 몸무게가 빠지지 않은 환자들..

즐거운 산책을 다녀왔습니다~^-^♡오늘은 산책의 장점에 대해 말 해보려고 합니다~!!ㅋ1. 몸이 힘들지 않은 적정량의 산책, 적당한 빠르기의 산책은 상쾌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2. 정신이 맑아지고, 건강해집니다.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니 정신도 맑아지고 산책하며 운동이 되어서 건강해집니다.3. 운동이 됩니다.위에서 말했듯이 운동이 되어 건강해집니다.4. 살이 빠집니다.산책을 하면 운동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체중이 감량 됩니다.5. 낮에 햇볕을 받으며 산책하고 오면 밤에 잠도 잘 잡니다.오늘은 산책의 장점 5가지 알아봤습니다~^-^♡저는 산책이 정말 좋습니다~^-^ㅋㅋ오늘도 산책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오블완 챌린지 작심삼주 이벤트에 참여하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생각하며 애초에 못 할거면 시작하지 말아야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태그 자동입력을 누르고 도전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글도 매일(?) 올리고, 올리고 나서 또 올리고 싶은 글이 있어서 또 올리고. 그렇게 열심히 참여하고 있었죠. 이건 카카오 제작진 분들이 편리하게 오블완 챌린지 태그 자동입력을 만들어 주신 덕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ㅋ 어느새 매일 글을 올리며, 매일 글을 올리는건 나한테는 무리라는 생각을 했던게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깨달았고. 정말로. 하면 되는 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하다보면 다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나를 한단계 발전하게 해주신 카카오 제작진 분들께 감사하며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

오늘은 햇볕이 정말 따듯하고 좋은 날 입니다~^-^♡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죠~??그럼 오늘은항암치료시 발생한 부작용 중 입이 따갑고, 두피가 따가울 때 대처 방법 알아보겠습니다~^-^♡항암중 입이 따가울 때1. 의료기 상사에 가서 항암환자용 치약, 칫솔을 구매해서 사용합니다~^-^♡항암 환자용 치약은 부드러워서 따갑지 않습니다. 항암 환자용 치약, 칫솔을 쓰면 입안이 훨씬 덜 따갑고 부드럽습니다.2. 물을 자주 마십니다입이 따가울때 수분이 부족해도 입이 더 따가울 수 있습니다. 물을 자주마셔서 입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세요~^-^♡3. 너무 맵거나, 짠음식, 자극이 될만한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습니다~너무 맵거나, 짠음식, 자극이 될만한 음식은 자극이 심해 입안을 더 따갑게 만듭니다. 될 수있으면 ..

오늘은 산책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쉽긴 하지만 가끔은 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산책 정말 즐거운 활동입니다~^-^ㅋ

드디어 오늘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옷을 따듯하게 입고 가서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오랜만의 산책이라 조금 힘이 들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산책이었습니다. 턱걸이 기계에는 잘 매달리지도 못 하지만 언젠가 풀업, 친업도 할 수 있게 될때까지~!!ㅋㅋ 화이팅ㅋㅋ

리보세라닙 임상시험약을 시작한 이후로 감기걸릴까봐 샤워도 조심조심 따듯한 날씨를 기다렸다 보일러 틀고 샤워하고 몸이 춥거나 힘들면 샤워도 못했습니다ㅜ 감기걸릴까봐 얼마나 조심했는지 모릅니다ㅜ 그런데 날씨가 더 추워지고 재채기도 나고 목도 아프고 감기 걸릴까봐 두려운 요즘 입니다.ㅋㅋ 암이 모두 사라져서 재발하지 않고 완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두피가 따갑고 아픈데 병원 의료기 상사에 가서 항암환자용 샴푸를 사야될것 같습니다

힘들 때는 쉬어주는 것도 내몸을 위하는 것 입니다~^-^♡ 어제도 쉬었고 오늘도 쉬고있는데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서 그런지 몸이 계속 피곤하네요~ㅜ 빨리 나아서 더욱 건강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