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 체중유지의 중요성

항암치료 중 살을 빼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항암치료 중에는 나의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항암치료 중 체중조절에 살빼는 법은 정상체중을 넘어 과체중 이거나 비만이어서 체중조절을 해야된다고 안내 받은 경우에만 해주세요~^-^♡

항암치료 중 체중조절이 좋지 않은 이유 알려드릴게요
이 내용은 KBS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kbs<생로병사의 비밀>제작팀 지음, 허완석 엮음, 정현철 감수/비타북스" 를 읽고 쓴 내용입니다~^-^♡

암환자들의 항암치료는 6주정도 하게 되는데 중간에 체력이 못견뎌서 1~2주 정도 치료를 쉬는 환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환자들 보다 치료기간에도 열심히 식사를 하고 자기 체력도 유지하고, 몸무게가 빠지지 않은 환자들이 나중에 보면 치료 경과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체력적인 이유로 항암치료를 중단하면 5년 이내 재발할 확률이 1.5배 높아지고 사망할 확률은 1.7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암치료 중에는 잘 먹는게 중요하고, 정상세포들이 암세포에 영양분을 뺏겨 영양실조에 걸리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라도 정말 잘 챙겨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암환자의 직접적인 사망원인 중 20%가 영양실조라고 하니 말 입니다~ㅜㅅㅜ

그렇다고 아무거나 드시면 안되고, 잡곡밥, 두부, 과일, 채소 등등 건강에 좋은것들을 드시면 됩니다.

항암치료 중 일 때는 체중을 유지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항암제의 투여량이 환자의 몸무게와 키에 비례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줄면 항암제의 양도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암제가 10% 줄면 치료 효과는 50% 감소한다고 합니다.

항암치료 중 건강한 체중유지 정말 중요합니다.
힘든 항암치료 잘 먹고 운동해서 극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