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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하며 통증 극복하기항암일지 2024. 6. 9. 18:49
항암치료를 받으며 통증이 생긴 요즘 어떻게 하면 통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노력하다 몇가지 저 만의 방법이 있어서 공유합니다.1. 규칙적으로 생활합니다.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고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일어납니다. 낮잠시간은 오전이나 낮 시간중 30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삼시세끼를 챙겨먹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지켜줍니다. 2. 통증이 너무 심할때는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를 먹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생활을 할 수 없고 잠을 못 잘 정도라면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를 먹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를 한번먹고 지켜보면서 통증이 누그러들면 한동안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아프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3. 평소에 몸이 개운한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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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항암중 통증)항암일지 2024. 6. 9. 17:49
요즘은 평소 주3회 하던 운동에 더해 주말동안 가벼운 운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왠일인가요~?? 몸도 조금 가벼워지고 낮잠30분 자고 또 가볍게 집에서 타는 고정식 자전거 15분타고 스트레칭하고 복근 운동 했는데 상쾌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옆구리는 살짝 통증이 있지만 심하지 않아서 운동하고 났더니 오히려 개운해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오늘은 작은통증 극복 방법 하나를 터득한것 같아 기쁩니다. 이따 저녁까지 맛있게 먹으면 정말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작은통증 극복하고 행복한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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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씨앗항암일지 2024. 5. 28. 22:05
지난 식목일가까운 날(?)(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ㅜ)에 건강보험공단에 갔다가 빈화분과 상추씨앗 파씨앗을 얻어 왔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식목일을 맞이 하여 화분과 씨앗을 가져가라고 두었습니다.) 그래서 흙을 담고 씨앗들을 심어 주었습니다.처음에는 상추싹도 나오고, 파싹도 나왔지만 너무 얇고 작아서 잘 자라라고 거름을 주었더니 결국 다 죽고 상추싹 몇개만 남았습니다.이렇게 말이죠직접 재배한 상추를 볼 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조급했나봅니다. 지금 남은 싹에라도 물을 잘 주어서 잘 길러봐야겠습니다~^-^♡상추야 잘 자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