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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중 설사 할때항암일지 2024. 11. 30. 20:00
이 내용은 "암치유 생활백과/삼성서울병원 지음/청림Life"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설사를 자주하면 배도 아프고 자주 닦아내어 항문도 아픕니다. 거기에다가 기운도 빠지죠 먼저 의사선생님께 알려야할 심각한 설사증상은 이렇습니다.1. 하루에 6번이상 대변을 보는 증상이 2일 이상 지속될때, 12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못했을 때2. 항문 주위나 대변에 피가 묻었거나 심한 변비가 있다가 갑자기 묽은 변실금이 나타날 때3. 설사가 시작된후 2~3kg이상 몸무게가 줄었거나 2일 이상 지속되는 복통, 38도 이상의 열이 나타날 때설사가 지속될 때 환자의 대처법~! 입니다~^-^♡1. 탈수에 대비해 물이나 음료 섭취를 늘립니다.이때 피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토마토주스 나 감귤주스와 같은 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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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을 읽고항암 할때 도움 되는 책 2024. 11. 28. 20:43
KBS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kbs 제작팀 지음, 허완석 엮음, 정현철 감수/비타북스"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이라는 말에 그들에겐 어떤 특별함이 있었을까~?? 하며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된것은 그들에게는 담대한 받아들임과 희망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기본적인 수칙과 병원의 치료를 철저하게 따르고 생활화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암환자는 현미잡곡밥을 먹고, 채소와 과일을 먹고 전통 한식을 먹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운동을 생활화합니다. 병원의 의사선생님을 신뢰하고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등의 표준치료를 잘 따릅니다. 그리고 이웃을, 암환자들을, 내 주변사람들을, 심지어 암까지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책에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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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항암일지 2024. 11. 28. 10:18
리보세라닙 먹고 배도 계속 아프고 졸립고 그렇습니다. 힘든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데 감기 까지 걸려서 감기약 까지 먹고 있습니다.ㅋㅋ 감기도 빨리 나았으면 좋겠고 배아픈것도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암도 다 사라져서 항암약도 먹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완치 되라~!!ㅋㅋ 어제 오늘 계속 눈이 옵니다. 세상이 새하얀 눈 세상이 되었습니다~^-^ㅋㅋ 눈이 오는건 좋지만 교통이 불편해져서 그건 별로 입니다ㅋㅋ 눈이 와서 산책을 할 수 없어서 집에서 고정식 자전거 타고 스트레칭도 해주었습니다~ㅋㅋ 건강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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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을 읽고항암 할때 도움 되는 책 2024. 11. 27. 16:49
암에 지는 사람, 암을 이기는 사람/ 김의신 지음/ 쌤앤파커스 암을 대하는 태도를 다시 생각해 보게하는 책이에요. 특히 어렸을때 한의사, 의사, 선교사를 꿈꾸며 사람들의 아픔을 건강하게 치료해주고 싶었던 저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비록 한의사도, 의사도, 선교사도 되지 못 했지만, 저는 항암치료를 받으며 건강하게 치료받고 나아지는 비결을 T스토리에 공유하며 사람들의 아픔이 건강하게 되길 바라죠. 김의신 선생님께서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건강하길 바라시는 것 같아요.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글에 진심어린 염려와 걱정 그리고 진정 건강해질 방법을 전해주시려 애쓰신것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나누고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신것이 마음에 참 와닿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좋은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