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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항암 약 먹고 병원 입원하고 몸도 아프고 그러다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집 아기 레몬 나무는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버려질 아무 화분에 레몬 먹다 나온 씨를 심었더니 어느새 자라서 한뼘 크기가 되었습니다~^-^♡바로 이 레몬 화분이에요!!
뒤에 투명 연두색 물주는 그릇 뒤에 작은 토분에 심긴 것은 용과 입니다~. (이것도 용과 먹다 남은 씨를 심은 것 입니다.ㅋㅋ)
(조그맣고 살짝 길게 구부러져 나무젓가락을 대 주었는데 잘 자라네요~^-^ㅋㅋ
그런데 저 크기에서 더 자라지를 않네요ㅋㅋ)
용과와 레몬 나무가 무럭무럭 잘 자라서 예쁜 열매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씨앗 있는 과일은 씨를 심고 키우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ㅋㅋ
나름 취미 생활이랄까요.
몸이 조금 괜찮을 때 레몬 나무 흙 상태 보고 물 준것이 다 였는데 기특하게 잘 자라주어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레몬 나무야, 용과야 고마워~!!^-^♡728x90'항암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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