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하며 통증 극복하기

항암치료를 받으며 통증이 생긴 요즘 어떻게 하면 통증을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노력하다 몇가지 저 만의 방법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1. 규칙적으로 생활합니다.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고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일어납니다. 낮잠시간은 오전이나 낮 시간중 30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제 시간에 삼시세끼를 챙겨먹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지켜줍니다.


2. 통증이 너무 심할때는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를 먹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생활을 할 수 없고 잠을 못 잘 정도라면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를 먹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를 한번먹고 지켜보면서 통증이 누그러들면 한동안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아프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3. 평소에 몸이 개운한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평소에 몸이 개운한 정도의, 힘들지 않은 즐거운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그러면 그 운동을 할 때 개운하고 상쾌해집니다. 통증에 신경이 덜 쓰이기도 하고, 몸의 근육이 정렬되고 건강해지며 통증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4. 힘들 때는 잘 쉬어 줍니다.
힘들 때는 라디오를 듣거나, 티비를 보거나, 책을 보며 쉬어줍니다. 통증이 너무 심할 때도 누워서 잘 쉬어줍니다. 위에 2번에서 말한 것 처럼 통증이 너무 심해 생활을 못할 정도 이고, 잠을 못 잘 정도라면 병원에서 처방 받은 진통제를 먹습니다.


5. 술, 담배 등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에 책에서 보니 항암치료를 하면서도 술, 담배 등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술, 담배를 하면 항암치료에도 좋지 않고, 건강에도 좋지 않고, 통증에도 좋지 않습니다. 술, 담배를 함으로 인해서 암이 악화되어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항암치료 중 저만의 통증 극복 방법에 대해 공유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힘든 항암치료 잘 극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