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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항암일지 2024. 12.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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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물, 기침, 귀아픔, 머리아픔, 코아픔, 코파거나 풀면 노랗고 찐득찐득한 콧물 나옴. 증상으로 동네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오후2시에 가서 치료받고 약처방 받아서 먹고, 담당선생님이 안계실 때가서 담당선생님을 뵈어야할것 같기도 하고 코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귀도아프고 기운이 없고 걸을때 마다 주저 앉았다 가고 그런 증상도 말씀드리려고 다시갔다왔습니다. 한번에 괜찮아지는 약은 없다고 약을 몇일 더 먹어보고 약을 하나 추가해줄테니 먹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다녀오면서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쓰러질것 같았는데 2~3번 왔다갔다 하니까 너무 힘들지만 조금 괜찮았습니다. 제가 몇달전부터 운동하고 식이요법하며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도 기운이 없고 지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지금 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병원 다녀오고 할일하고 하느라고 바빠서 운동을 못 했는데, 그래서 그간 근육이 빠졌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항암치료는 잘 먹고 운동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아플 때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잘먹고 아플 때는 병원가고~! 오늘도 좋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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