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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온몸이 쑤시고 아팠지만 산책하면 개운해질거라고 생각하고 산책도 하고 공원 운동기구도 하고 왔습니다. 집에 와서 정말 상쾌하고 개운하다고 생각하며 움직이는데 피가 떨어지는 겁니다. 알고 보니 오른쪽 코에서 코피가 난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코피한번 흘린적 없던 제가 항암치료를 받고 나니 공원 산책만해도 코피를 흘립니다.
조금(??).
아니요.
많이 속상하지만
쉬어가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도 몸이 아프거나 힘들면 쉬고
무엇이든 잘 쉬어가면서 무리하지 않고 해야겠습니다.728x90